여행 10

[2025] 쏘카(SOCAR) 카셰어링 소개와 보험 제도, 사용 후기, 추천인

최근 공유 산업이 자리를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카셰어링(공유차) 산업의 1등 주자인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 쏘카는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부터, 1달 단위로 차량을 구독/대여할 수 있는 쏘카 플랜, 그리고 차를 내 집 앞까지 불러주는 부름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쏘카 카셰어링을 소개하면서, 사용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그리고 유용한 팁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쏘카는 만 21세 이상이며, 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지나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혹시 가입하기 전인가요?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여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래 추천인 코드(이..

강원 평창 육백마지기 야간 금요일 차박 후기 :: 니로 EV

오늘은 위블비즈 주말권 차량을 이용하여 육백마지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저녁에 광명시청에서 출발하여 밤에 육백마지기에 도착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위블비즈에 대해위즐 비즈에 대한 후기 글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기아의 위블 비즈(wiblebiz) 렌트 서비스 사용 후기 :: 디 올 뉴 니로 EV 주말권, 평일권필자는 저번에 카셰어링 서비스인 투루카와 그린카를 리뷰했다. 각 회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편의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기아(KIA)의 위블 비즈라는 서비스를 알아보려고 한다. 위블 비jiwon.dev 니로 EV 2023년형이번에 운행한 차량은 니로 EV 최신 모델이다. 400km를 넘게 갈 수 있는 모델이였다.이 차량에 대한 장단점 이야기는 위 위블비즈 글에 포함되어 있..

여행/국내 2023.09.17

기아 비즈(wiblebiz) 렌트 서비스 사용 후기 :: 디 올 뉴 니로 EV 주말권, 평일권

필자는 저번에 카셰어링 서비스인 투루카와 그린카를 리뷰했다. 각 회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편의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기아(KIA)의 위블 비즈라는 서비스를 알아보려고 한다. * 25.08.20 서비스의 브랜드 및 가격 변동으로 수정기아 비즈기아 비즈는 기업을 위한 기아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 회사와 계약을 맺어서 업무 시간에 이 차량들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인데, 이 업무 시간 이외에는 일반인이 이용 할 수 있다.광명시청의 경우 업무 시간에는 공무원 차량으로 활용하고, 이 이후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은 모두 기아와 현대의 전기차로 이루어져있다. 대부분의 차량은 기아 비즈의 차량이지만 일부는 제이카 등의 협력 업체 위탁차량도 있는 듯 했다.제일 많은 차량은 ..

여행/국내 2023.09.15

[2023] 그린카 카셰어링 사용 방법과 후기 - 왕복과 편도, 추천인

저번에 투루카의 카셰어링과 리턴프리를 다뤘다. 이번에는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다뤄보려고 한다. 다음엔 쏘카를 다루겠다. 그린카 소개 및 서비스 지역 그린카는 쏘카 다음으로 카셰어링 업계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쏘카보다 저렴하며 투루카보다 앱 사용성에서 훨씬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면책 부분에서 투루카와 쏘카 보다 불리하고 투루카보다 비싸서 애매한 포지션을 잡고 있다. 진짜 지방이 아닌 이상 많은 지역에서 그린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캠퍼스에서도 많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제공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롯데렌터카의 차량이다. 추천인 가입 방법 위 추천인을 사용하면 독자와 필자 모두 1만 그린포인트를 받는다.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서 타사 서비스의 쿠폰보다 훨씬 사용성이 좋다. 그린카 보험 ..

카셰어링 투루카로 EV6 대여받아 차박한 후기 :: 갯마을해수욕장 야영장

저번에 투루카로 EV6를 빌려서 차박을 다녀왔다. 내가 준비한 것들과 가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투루카는 무엇인지, EV6와 전기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그리고 야영장은 어떤지, 전기차 차박은 어떤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투루카란? https://jiwon.dev/entry/투루카피플카-카셰어링-사용-방법-및-간단-후기 위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그린카와 쏘카처럼 카셰어링(렌트) 회사라고 보면 된다. 대여 가격 22시간 예약요금과 보험료를 모두 합한 가격은 7.7만 원이다. (메가존 가격) 그린카, 쏘카 이벤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위 가격은 나이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준비물 필자가 준비한 것은 다음과 같다. 노트북 충전케이블 수건 위생용품 종이컵 우산 휴지 생수 필자는 가볍게 떠나는 것을..

여행/국내 2023.04.23

투루카(피플카) 카셰어링 사용 방법과 후기

투루카 소개 및 서비스 지역 투루카는 쏘카, 그린카와 같은 카셰어링 업체다. 카셰어링은 시간/분 단위로 앱을 통해 손쉽게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에 피플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최근 투루카(TURU CAR)로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지역은 안타깝지만 앱을 설치해서 확인해야 한다. 쏘카와 그린카가 없는 곳에서 은근 투루카가 많이 보였다. 추천인 가입 방법 (5,000원 쿠폰) 추천인 코드로 가입 시 필자와 독자들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를 위 아이디로 입력하면 된다. 독자들이 받는 혜택은 카셰어링 5,000원 쿠폰 2장이다. 주중 5,000원과 주말 5,000원이며, 보험 요금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주말은 대여요금 10,000원 이상시에..

여행 2023.04.23

로깨비 eSIM 1GB+ 소개와 실제 일본 사용 후기

글 수정: 23년 2월 25일수정 내용: 일부 누락된 사진 및 내용 수정, 로컬망 추가 업데이트필자는 1월 달 일본, 2월 달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다. 현지에서도 메신저와 지도 앱 사용이 필요했기에 데이터는 필수였다. 현지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다. - 로밍(SKT, KT, U+) - 현지(공항, 시내)에서 현지심(USIM, eSIM) 구입 - 우리나라 판매자에게서 현지심(USIM, eSIM) 구입 난 그중에서도 맨 마지막 방법을 택했다. 로밍의 경우 가격이 비쌌고,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심의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현지심을 구입하는 방법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나 eSIM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전용 앱들이 있다.(안드로이드는 이런 앱들이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았다...

여행 2023.02.25

스쿠트(Scoot) 항공 앱 체크인하는 방법

스쿠트 항공은 현장에서 체크인하는 방법과 웹에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물론 웹에서 체크인을 하더라도 데스크에서 표를 교환받아야한다. 위탁수화물도 맞겨야하고... 하지만 웹 체크인을 한 줄이 따로 있어 더 빠르게 표를 교환 받을 수 있으니 꼭 하자. 메일 알림 웹 및 앱 체크인은 출발 이틀 전부터 할 수 있다. 할 수 있을 때 메일로 알림이 온다. 저기서 체크인을 클릭하면 웹으로 진행할 수 있고, 앱으로 진행을 희망하면 앱에서 직접 체크인을 클릭하자. 만약 예약한 인원 중 한 명이라도 불참하고 취소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앱으로 해야한다. 웹은 전체인원을 한 번에 체크인한다. 앱 체크인 앱이 없는 사람들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먼저 설치하고 로그인한다. 앱을 실행하면 곧바로 UPCOMING..

여행/준비 2023.02.12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1터미널)에서 신주쿠로 이동하는 방법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신주쿠로 이동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전철 - 공항 리무진 버스 - 택시 가장 편하다고 하는 것은 리무진 버스라고 하나, 필자는 전철을 더 좋아해서 전철을 타보려고 한다. 전철로 신주쿠까지 이동하려면 Keisei의 스카이라이너 + 환승 또는 JR의 나리타 익스프레스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싸다. 차라리 환승을 하는 것이 낫겠다. 스카이라이너 노선 및 배차 간격 나리타 1 터미널 - 나리타 2, 3 터미널 - 신카마가야 - 아오토 - 닛포리 - 게이세이 우에노 운행 시간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바란다.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traffic/skyliner.p..

여행/일본 2023.01.15

일본 여행 준비 #0 : 계획 기초 짜기

필자는 1월 달에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이다. 단독으로는 처음 가는 일본 여행이고, 자유여행이다 보니 내가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계획을 해야 하는 여행이 됐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계획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다. 먼저 0번째. 계획의 기초를 짜는 것이다. 계획의 계획을 짠다고 해야 하나? 비행기표부터 여행 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출입국시 뭐가 필요한지, 놀러 가서 뭐할 것인지, 어디에 숙박할 것인지, 환전할 돈은 얼마나 되는지, 교통비와 교통카드는 어떻게 할 건지 등등 이러한 계획들을 편성하는 것?이다. 내가 준비한 것들 필자는 이미 여권이 있다. 따라서 여권이 없는 분들은 가까운 시청, 구청으로 가서 신청을 하자. 보통 2~3일 만에 나온다. (방문 시 수령 예정일이 적혀있다) 해외여행은 국..

여행/일본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