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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 Review/사용후기

갤럭시 얼리버드 To Go 서비스 :: 갤럭시 Z 폴드 4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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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To Go 당첨 문자

1, 2차는 떨어졌는데 3차는 붙었다.

뭐. 필자는 아이폰 14 프로를 구입하겠지만 갤럭시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To Go 서비스에 신청한 것이다.

 

사실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 갤럭시 노트 8을 사용했었다.

그러나 너무 느리고 잔렉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심해서, 그렇게 빠르다는 아이폰 11 프로로 기변 했고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필자 앞에 노트8이 있고 공장초기화가 된 상태인데도 인터넷 서핑을 하면 느려 터지고 렉 걸리는 게 느껴진다.

그러나 아이폰 11 프로는 깔끔하게 잘 돌아간다.. 어휴.

 

아무튼 시작해보겠다.

 


To Go 서비스 예약


To Go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했다.

며칠 뒤 예약을 할 수 있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원하는 센터와 기종을 선택하면 예약은 끝난다.

 

지정된 날짜에 센터에 가서 폰을 픽업하면 됐다.

필자는 삼성 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에서 수령했다.

 

빌릴 때 갤럭시 워치 4와 버즈 프로 2를 같이 쓸 수 있게 빌려줬다.

갤럭시 만의 느낌을 느껴보라는 건가?

 

참고로 필자는 노트8을 쓸 때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도 썼었다. 물론 망할 버즈 라이브도.

 

나름 신기했던 것.. - Z Flip4 비스포크 에디션 체험
갤럭시 To Go 제품 유의사항
갤럭시 얼리버드 To Go 챌린지 이벤트

 


후기 (아이폰과 비교)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면서 장단점을 따져보겠다.

아이폰 11 프로.. 나름 구형이기 때문에 최신 아이폰을 반영하지 못했을 수 있다.

 

장점

 - 삼성페이: 든든하다. 지갑이 필요 없음.

 - 리프레시 현상 거의 없음: 아이폰 11 프로는 카메라만 키면 다른 앱들이 다시 구동되는데 이건 그런 거 없었음.

 - 무게 지장 X: 성인 남성 기준 그렇게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 앱 검색 및 초성 지원: 아이폰은 한글 앱 검색도 제대로 안 됨. 게다가 초성도 안 됨.

 - 주름 거의 없음: 쓰면서 주름이 있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음.

 - 와이파이/핫스팟 WIFI6 지원: 왜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원해주는 거랑 아예 안 해주는 건 분명히 차이가 있음.

 - 촬영할 때 거치대 역할: 좋았음. 각도 조절까지 가능했음.

 - 충전 빠름: 25W 충전 지원.

 - 큰 화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영상 볼 때 좋았음. 다만 필기용으로는 비추. 작다.

 

단점

 - 주머니 불가: 너무 커서 주머니엔 안 들어간다. 주머니에 넣어야 할 상황이 올 때 불편.

 - 바탕화면 배치 귀찮음: 폈을 때와 접었을 때 바탕화면 배치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데, 당연하지만 귀찮다.

 - 카메라 꾸짐: 솔직히 아이폰 11 프로와 영상 및 사진 퀄리티의 차이? 거의 느끼지 못했다.

 - 별도의 비디오 앱: 갤러리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영상을 당길 때는 별도의 비디오 앱을 켜야 하는 게 불편함을 넘어 이렇게 해야 하나 싶었다. 아이폰은 그냥 되는데.

 - 상단바 기능 배치 문제: 상단바에 여러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갤럭시의 주요 기능인 무선 배터리 공유와 돌비가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았다. 수동으로 추가해야 했는데 이게 맘에 안 들었다.

 - 쪼잔한 알림: 진짜 불만. 알림이 와도 너무 조그마해서 정보를 보려면 무조건 클릭을 해야 했다. 아이폰은 꾹 누르면 앱이 켜지지 않아도 간략하게 미리 볼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꾹 누르면 별도의 창으로 앱이 켜진다.

 - 조잡한 알림 내용들: 알림에 알림 뿐만 아니라 삼성 헬스의 걸음수 등 쓸데없는 정보들이 너무 많다. 아이폰은 이런 거 없는데. 필요하면 내가 들어가서 볼 거다.

 - 상단바 클릭하면 위로 쑹~ 없음: 아이폰에서 진짜 많이 쓰는 기능이지만 갤럭시는 안된다.

 

쪼잔한 알림 예시

 

기타

 - 옛날 갤럭시는 많이 버벅거렸으나 많이 부드러워졌다.

 - 폰 상단바나 스마트싱스에서 버즈 프로의 노캔 조절이 불가능.


다시 아이폰으로


3일 체험이 끝나고 다시 아이폰으로 왔다. 물론 지갑과 함께...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갈 뻔한 유일한 이유는 '삼성페이' 딱 하나다. 그거 말고는 갤럭시를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120hz, 앱 리프레시 등 많은 체감을 했지만 그것은 아이폰 13에서도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였다.

 

굳이 폴드 4나 갤럭시 S22 Ultra로 넘어갈 이유는 전혀 없었으며,

특이 망작이라고 불리는 S22 Ultra는 더욱더 갈 생각이 없다.

 

아이폰 14 프로 나오면 바로 연보라로 구입하겠다!!

미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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