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필자가 게재했던 클라우드 스토리지 추천 글이 너무 오래되어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전 버전: https://bit.ly/2wOKXTM

 

필자는 구글, 원드라이브 동시에 사용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이제 사용하지 않으나 필자의 지인들이 많이 사용해서 다뤄본다.

(당시 글엔 네이버 찬양처럼 써뒀으나 이번 글에서는 썩..)

 

중간 내용이 복잡하다면 제일 아래 내용만 읽어도 된다.


클라우드 별 비교

# 기본제공 최대확장 최대업로드 속도 프로그램여부 확장성
구글 드라이브 15GB 30TB 단일파일 5TB, 일 전송 750GB 최상, 하 O O
구글 G Suite 무제한 X 단일파일 5TB, 일 전송 750GB 최상, 하 O O
OneDrive 5GB 1TB 단일파일 100GB 상, 상 O O
OneDrive Busniess 5TB X 단일파일 15GB 상, 상 O O
네이버 30GB 2TB 무료 4G, 유료 10G 중, 최상 O X

- 구글 G Suite는 비즈니스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교육용(에듀) 버전도 포함됩니다.

- OneDrive Busniess는 Offce 365 엔터프라이즈 E3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교육용 및 일반 비즈니스는 최대 공간 1TB입니다.

* 속도 기준

  -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업로드 기준입니다.

  - KT 500M 기가 인터넷 환경입니다.

  - 하: 5 ~ 8MB/s  | 중: 9 ~ 30MB/s  | 상: 30MB/s ~ 49MB/s  | 최상: 50MB/s ~

* 확장성 기준: SmartFTP, Airexplorer와 같은 클라우드 관리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무제한까지 가능한 확장성, Google Drive 소개

요즘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구글 드라이브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15GB의 기본 용량이 가능하며 개인용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100GB, 200GB, 2TB ~ 30T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각각 월 2,400원, 3,700원, 11,900원으로 100, 200기가 요금제에서는 네이버보다 저렴하다.

 

구글 드라이브의 아래에 있는 서비스, 구글 포토가 첫 번째 장점이다.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하면 휴대폰의 사진 무료 무제한 백업이 가능하다. 물론 원본 화질로 업로드되지는 않지만 최적화돼서 업로드된다. 그래도 고화질로 꽤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의 최대 장점은 1만 원대 요금으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다. 뭐? 아까는 30TB까지 확장 가능하다며..

G Suite라는 구글의 비즈니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된다. 단 혼자서는 이용하지 못하는 회사 요금제이기에 한 단체가 운영하는 곳에서 가입하면 절차가 꽤 쉽다.

가장 큰 곳: https://cafe.naver.com/gsuite

일반 사용자
G Suite 사용자

G Suite의 월 요금은 위 단체 기준으로 15,000원이다. 일반 사용자들은 100, 200GB를 사용해도 상관없으나 2TB 이상의 이상이 필요하다면 무제한 용량을 지원하는 G Suite 요금제가 클라우드 중 최고라고 필자가 장담할 수 있다.

속도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속도가 이렇게 느린지 몰랐다.

일부로 제한하는 느낌도 들고 있으나 그건 모르는 법.

 

웹 브라우저든 프로그램이든 다운로드 속도는 매우 빠르게 나오고 있다.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테스트
Airexplorer 기준 구글 다운로드 속도


Office를 사면 공짜입니다. OneDrive 소개

가격 부분에서 진짜 혜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게 바로 Microsoft의 OneDrive이다.

 

원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5GB의 기본 용량을 제공한다.

 

유료 요금제는 딱 2개. 100GB 요금제하고 Office 365 퍼스널과 홈 요금제이다.

100GB 요금제는 2,710원이다. 구글 드라이브보다 비싸면서 네이버보다 저렴하다.

 

하지만 여기서 OneDrive의 제일 강점이 나온다. 오피스 365 홈 버전을 사용하면 제일 가성비를 느낄 수 있다.

오피스 365에는 두 가지 요금제가 있다. 퍼스널(Personal), 홈(Home) 요금제인데 퍼스널은 나 혼자, 홈은 나를 포함해서 총 6명이 사용 가능한 강점이 있다.

홈 요금제를 사용해서 6명이서 돈을 분할하게 된다면 인당 1년에 2만 원만 지불하면 1년에 1TB를 쓸 수 있다는 엄청난 가성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오피스 프로그램(파워포인트, 엑셀 등)도 정품 최신 버전으로 쭉 지원받을 수 있다!

아직도 오피스를 크랙으로 쓰는 사람이 있는가? 정품 사고 OneDrive 1TB도 받자.

(중고나라 같은 커뮤니티에서 오피스 인원을 모집하니 참고 바람.)

속도

OneDrive의 다운로드 속도

원드라이브는 업로드, 다운로드가 비슷하다. 속도의 밸런스가 제일 좋음.

옛날에는 10MB/s 조차 유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지금은 꽤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윈도우10 최신 버전에는 OneDrive가 기본 설치되어서 나온다.

필요 없다고 지워버리는 사람이 많지만 사용하면 꽤 유용하다.

 

여러 기기에서 필요한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올려두고 다른 윈도우 기기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터넷만 된다면 굳이 USB를 통해 복제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옛날과 다르게 필요한 파일만 다운로드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내 드라이브 공간도 아낄 수 있다.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는 기능. 기본으로 활성화 되어 있다.
여러 계정 추가가 가능하다. 개인 계정, 회사 계정, 학교 계정을 추가할 수 있다.


쓰는 사람이 있습니까. 네이버 클라우드 소개

일단 독자와 필자의 지인에게 사과를 올린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쓰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의 무제한과 원드라이브의 가성비를 보면 네이버는 쓸게 안된다.

 

네이버는 기본 30GB라는 용량을 제공한다. 무료 제공량은 앞 두 회사들보다 제일 큰 용량이다.

(이게 제일 장점)

 

하지만 클라우드라 해서 클라우드에 접속했더니 파일들은 안 보이고 사진과 영상 등의 미디어를 먼저 보여준다는 것에 큰 실망 했다.

 

분명히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먼저 내 파일을 바로 보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고 사진과 영상 등의 미디어는 따로 메뉴에 위치해 보조 기능으로 작동해야 맞지만 보조 기능이 메인 기능이 되어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는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필자가 어렸을 때부터 불만족했던 기능이다.

 

또한 필자처럼 SmartFTP와 Airexplorer, nPlayer 같은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 알겠지만 네이버 클라우드는 수많은 클라우드 프로그램에 하나에도 속하지 않는다.

 

유료 요금제를 보면 100GB, 200GB, 2TB 요금제가 있다. 구글이 이런 식으로 바뀌고 네이버도 따라서 바뀌었다.

대부분 100GB, 200GB를 중점으로 사용할 것인데도 구글보다 더 비싸다. 2TB는 구글보다 저렴함.

 

게다가 독자들이 대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Office 365(1T)나 구글의 G Suite(무제한)가 제공되기에 더더욱 네이버 클라우드를 쓸 명분이 사라진다.

속도

네이버 클라우드의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속도와는 다르게 다운로드 속도는 느리다.

그리고 국내 업체인데도 구글, 원드라이브보다 더 느린 모습이다.


어디를 사용해야 할까?

돈 쓰기 싫다.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서 무제한 사진 백업이 가능하다.

 

돈 써서 다른 제품 써도 구글 포토는 이용해보자.

 

난 대학생이야.

대학생은 무료로 MS의 오피스 365 학생 버전 또는 구글의 G Suite가 제공된다. 둘 다 제공되는 곳도 있다.

(G Suite를 제공하는 학교는 뭘 아는 학교이다)

오피스의 경우 1 테라의 저장공간을, 구글은 무제한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대학생은 굳이 돈 쓸 필요 없다.

 

일부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에서도 제공하는 학교가 있으니 한번 전화해보자.

 

최대한 돈을 아끼고 싶다.

오피스 365를 추천한다.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의 MS 오피스를 정품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고 OneDrive 1TB를 제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항상 명심하자. 크랙은 돈을 아끼고 내 개인정보를 파는 행위이다.
(해커가 힘들게 고생해서 뚫어놓은걸 그냥 풀어버린다는 전개가 수상하지 않은가. 백신도 만능이 아니다)

 

난 대용량의 공간이 필요해.

구글의 G Suite 요금을 추천한다. 위에 소개한 단체를 이용하자.

일 750GB 업로드 제한이 있지만 그래도 무제한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자체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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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업데이트: https://blog.jiwon.dev/entry/%EB%82%98%EC%97%90%EA%B2%8C-%EB%A7%9E%EB%8A%94-%ED%81%B4%EB%9D%BC%EC%9A%B0%EB%93%9C-%EC%8A%A4%ED%86%A0%EB%A6%AC%EC%A7%80-%EA%B5%AC%ED%95%98%EA%B8%B0-%EA%B5%AC%EA%B8%80-Onedrive-%EB%84%A4%EC%9D%B4%EB%B2%84-%EB%B9%84%EA%B5%90


안녕하세요. Jiwon 입니다.


이번에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중 대표적인 회사인 구글(Google)과 네이버(Naver)를 비교 분석하며 내가 사용하기에 어떤 서비스가 더 나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각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Naver Cloud)


네이버 클라우드는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30GB 상당의 무료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100GB, 1TB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이 다른 회사에 비해 많다.

 - 국내에 위치된 서버라서 그런지 다른 해외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 그나마 국내에 위치된 스토리지 서비스중 제일 믿을 수 있는 회사이다.

 - PC, 안드로이드, iOS에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사진 자동 백업, 파일 관리가 편리하다.

 - 가격이 준수하다.


 *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에 비해 파일, 음악 공유가 까다롭고 불편하고 제한이 있다.

 * 웹에서 음악(MP3)을 재생할 수가 없다.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


구글은 네이버와 거의 동급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회사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량은 네이버의 절반인 15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하고. 돈을 지불하고 100GB, 1TB, 그 이상의 용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100GB 상품의 경우 월 1.99달러로, 100GB에 월 5000원으로 제공하는 네이버보다 훨씬 저렴하다.

 - 해외에 위치되어 있어 네이버보다 약간 느린 속도가 나오지만 못쓸만큼의 속도가 아니다.

 - 자체적으로 문서 프로그램이 있어 웹에서도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 영상을 올려두면 화질별로 시청할 수가 있다.

 - 안드로이드에서 사진 자동 백업을 할때 원본이 아닌 고화질로 하면 드라이브 용량으로 치지 않는다.

 - 1TB 기준 환율상 네이버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해외결제 수수료를 포함하면 더 비싸다.


 * 동기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 이메일, 구글 포토의 용량도 모두 구글 드라이브에 넣어져있어 사실 네이버보다 용량을 더 먹는다. (이런)



난 무엇을 사용해야할까?

작은 용량을 사용하는 경우

100GB 정도의 용량이 필요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를 권장드립니다.


네이버: 월 5,000원 (VAT미포함)

구글: 월 0.99달러 (VAT포함)


이런 경우 구글을 사용합시다..


1TB 정도의 용량이 필요한 경우

1TB의 경우 가격 환율과 해외 결제 수수료를 포함하여 생각한다면 그냥 국내 기업인 네이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동안 구글을 사용해와서 무조건 구글을 사용하셔야 하는 경우에는 구글을 사용하셔도 그리 많은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1TB 이상의 용량이 필요한 경우

구글은 1TB 이상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누가 쓴다고 30GB 가 아닌 30TB 까지 공간을 제공해주니까요.

사실 이런 경우 클라우드가 아닌 그냥 하드디스크를 달아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속도도 그렇고요..


속도 중심의 클라우드가 필요한 경우

속도 중심으로 가는 경우 무조건 네이버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우리나라에 데이터센터가 있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제공됩니다.


자체적으로 있는 오피스(문서편집)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나 구글이나 둘다 오피스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 MS Office 의 ppt나 한글의 hwp 파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지원합니다.


사실 웹에서 이런것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길 바라면 안됩니다.

제일 빠르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는것은 구글입니다.


신뢰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경우

역시 신뢰는 도망갈 수 없는 국내 기업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구글이 우리의 통수를 친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네이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담


필자는 구글의 1TB 제품과 네이버 100GB 제품을 몇개월간 사용해보았습니다.


무료와 유료의 속도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한된 기능과 용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신다면 당연히 유료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셔야 하고요.


이 글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클라우드를 찾으셨다면 좋은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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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ser 2017.05.25 11:53

    네이버 클라우드를 회사에서 사용 중인데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 할 경우, 동일한 파일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갑자기 동일한 폴더가 하나 더 생기기도 하고, pc 동기화는 제대로 되지도 않고, 파일이 갑자기 안열리기도 하고..^^; 제대로 된 클라우드는 언제쯤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 Jiwon_ 2017.05.25 17:34 신고

      확실히 네이버 클라우드 pc동기화 부분에서는 약한거 같아요 ㅠㅠ

      계속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2. 지나가다 2017.07.03 00:15

    구글보다 네이버에 신뢰를 더 준다는 필자의 말이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3. 파이야 2020.03.09 13:45

    많은 사람들이 1TB 가량의 용량을 사용한다면 오피스365(원드라이브)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연간 12만원 돈으로 6명이(각 1TB) 사용 가능하고 MS Office도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원드라이브가 속도가 많이 괜찮더군요.

    • Jiwon_ 2020.03.09 14:22 신고

      글이 꽤 오래되서 한 번 업데이트를 해야겠군요

      요즘 Onedrive 속도도 꽤나 좋아져서 Office 365 Home 버전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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