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TransferCloud.IO를 알아보려고한다.
저번에 필자가 Offcloud를 리뷰한 글이 있는데 이것도 한번 참고해보자.
"하드 유저에게 꽤 괜찮은 도구"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와 연계해서 사용하자"
"Offcloud보다 너무 차이나는데?"
Offcloud랑 뭐가 다를까?
자체 저장소가 없다. 대신 다운로드 해주는 개념이고 그걸 바로 컴퓨터에 받거나 구글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로 업로드할 수 있다.
서비스 구조
1. 웹 링크/토렌트/마크넷을 붙여넣는다.
2. 파일이 Transfercloud로 다운로드 된다.
3. 안전하게 컴퓨터로 다운받거나 클라우드로 올린다.
TransferCloud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
요금제
결제 수단은 페이팔, 신용(체크) 카드, Amazon Pay로 가능하다.
아래 적힌 가격은 '월' 단위 결제 기준이다!
무료
동시 1개의 파일 다운로드
한 파일당 최대 2GB 파일
일일 무제한 전송/속도
Basic - $4.99
동시 1개의 파일 다운로드 - 2개 대기열
한 파일당 최대 50GB 파일
Premium - $9.99
동시 5개의 파일 다운로드 - 10개 대기열
한 파일당 최대 200GB 파일
Power - $15.99
동시 10개 파일 다운로드 - 무제한 대기열
한 파일당 최대 500GB 파일
속도 측정
기준: 무료 요금제,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아쉽게도 실시간으로 속도를 알려주진 않는다. 하지만 진행 절차가 나오는 만큼 어림잡아 계산해봤다.
(마그넷) 파일 용량은 약 1.5GB로, 추가하고 바로 스톱워치를 시작했다.
약 10초만에 토렌트 정보를 불러왔다.
1분 30초만에 1.5GB의 토렌트를 받았다.
구글 드라이브까찌의 전송은 약 30초 소요되었다.
총 2분만에 모두 이루어졌다.
속도는 꽤 괜찮았다.
참고로 클라우드 저장이 아닌 직접 다운로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지울때까지 항상 이 캐시 용량을 잡아먹고 있어서 다른 토렌트 작업을 하기 어렵다.
장점과 단점
장점1. 캐시 시스템
나 또는 다른 사람이 받은 토렌트는 여기서 일정 기간동안 보관한다.
그래서 만약 다른 사람이 이미 받은 토렌트라면 바로 클라우드에 업로드되거나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장점2. 제한없이 추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추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OneDrive(비즈니스 포함), Mega.nz, Dropbox, NextCloud, OwnCloud, Box, Backblaze B2, Amazon S3, OpenDrive, pCloud, HiDrive, Yandex, FTP Server Drive, SSH SFTP Server, WebDAV
오른쪽을 보면 SAVE POINTS가 보인다. 저장할 폴더를 고르는건데 이것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다.
단점. 현재는 없다.
현재는 단점을 찾지 못하겠다. 계속 실사용해보면서 단점을 찾아보겠다.
최종 후기
Offclou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여기도 훨씬 빠르고 클라우드로 전달하는데 빠르게 잘 업로드한다.
구글의 G Suite 무제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내 컴퓨터의 자원을 쓰지 않고 무한대로 업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모션: stacksocial.com/sales/transfercloud-premium-lite-3-year-subscription
위 프로모션에서는 Premium Lite 요금제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하드 유저라면 당연히 Power 요금제를 써야한다.
무조건 무료 요금제를 사용해보고 결제하길 바란다.
토렌트 클라우드 Zbigz 사용 후기 | TransferCloud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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