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카페 ‘아사모’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다.)
오늘은 온아워 제품의 360도 노트북 거치대를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 거치대를 쓰면 화면 높이가 올라가서 목이 편하고, 손목도 더 편한 각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거치대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거치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교정되고,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거북목이나 목, 어깨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노트북이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발열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노트북의 성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온아워의 360도 노트북 거치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각도와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자의 작업 환경이나 위치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찾기가 쉬워진다. 이런 점은 특히 화상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그럼 지금부터 이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언박싱



제품은 박스 안에서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배송된다. 또한, 제품을 비닐로 한 번 더 감싸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해준다.
처음 제품을 만졌을 때의 느낌은 ‘묵직함’이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꽤 무겁다는 인상이 들었다. 제품의 무게는 약 1.17kg으로, 필자의 맥북(1.29kg)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품 특징
1. 돌아간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거치대이다. 일반적인 거치대를 사용할 때, 노트북이 고정되어 있어 상대방에게 화면을 보여주기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360도 회전 기능을 제공해 옆 동료에게 작업 중인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2. 높이 조절

다른 거치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이 제품은 중앙에 있는 홈을 이용해 높이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양옆에 홈이 있는 제품보다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중앙에 회전 베어링이 있어 양옆으로 고정하더라도 안정성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 사용 중인 맥북의 화면이 180도까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주로 2~3단계로 고정해 사용했다.
만약 180도까지 화면이 열리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키보드를 타이핑하지 않은 채 거치용으로만 활용한다면, 최대한 높여 모니터와 높이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3. 중앙이 뻥 뚫린 구조
일부 노트북 거치대는 중앙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막혀 있어 노트북의 통풍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하단에 흡기구가 위치한 노트북이라면 하부가 막힐 경우 원활한 공기 흐름이 어려워져 내부 온도가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장시간 사용 시 성능 저하나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실리콘 맥북과 같이 발열이 적은 기기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지만, 고사양 작업을 수행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발열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 제품은 중앙이 개방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며, 노트북의 발열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덕분에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
1. 360도 회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360도 회전 기능이다. 일반적인 고정형 거치대에서는 노트북 화면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려면 거치대째로 움직이거나, 노트북을 직접 들어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단 한 손으로 가볍게 회전시켜 옆에 있는 동료나 클라이언트에게 화면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협업이 많은 환경에서 이 기능은 생산성을 개선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함께 작업하는 동료에게 디자인 시안을 보여주거나, 화상 회의 중 참고 자료를 공유할 때도 별다른 조작 없이 간편하게 화면을 돌릴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을 변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2. 타이핑시 흔들림 문제
이 문제는 고정 홈이 중앙에 하나만 있는 구조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좌우에 무게를 분산하여 지지하는 거치대는 타이핑 시 흔들림이 거의 없지만, 이 제품은 중앙에 단 하나의 고정 홈만 있고, 하단이 회전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좌우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타이핑을 강하게 하는 편인데, 특히 우측 상단에 위치한 백스페이스 키를 누를 때 흔들림이 가장 두드러졌다. 키를 세게 누를수록 거치대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전달되었으며, 반복적으로 입력할 경우 다소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
물론, 이 흔들림이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밀한 타이핑이 중요한 작업을 하거나, 거치대의 완벽한 안정감을 기대하는 사용자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타이핑 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분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3. 약간은 무거운 무게
앞서 무게에 대해 잠깐 언급했지만, 이 제품의 무게는 1.17kg으로, 맥북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한 손으로 들어보면 성인 남성이라도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이며, 여성분들의 경우 휴대성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무게뿐만 아니라 부피도 상당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고정된 작업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필요할 때마다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지만, 무게를 고려했을 때 카페나 외부에서 휴대하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출장이나 원격 근무가 잦은 사용자보다는, 고정된 환경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거치대라고 볼 수 있다.
4. 손목에 거치대가 걸리는 문제

이 제품의 받침대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사용 중 손목이 거치대에 걸리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손목이 받침대에 계속 닿아 부담이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며, 이는 손목 피로도 증가나 장기적으로는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키보드를 낮은 각도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이 점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물론, 손목 보호 패드를 함께 사용하거나 타이핑 각도를 조절하는 등 보완책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디자인 자체가 높은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다음 제품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어 출시되면 좋겠다.
결론

이 제품은 360도 회전 기능, 중앙 개방형 구조, 그리고 알루미늄 소재의 견고함을 갖춘 노트북 거치대다. 덕분에 협업이 많은 환경에서는 상대방에게 화면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중앙이 뚫려 있어 발열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1.17kg의 묵직한 무게와 견고한 구조 덕분에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중앙에 하나만 있는 고정 홈 구조로 인해 좌우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강하게 타이핑하는 사용자라면 이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받침대의 높이가 다소 높은 편이라 장시간 타이핑 시 손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고정된 작업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외부로 휴대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정해진 작업 공간에서 사용할 거치대를 찾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회전 기능을 활용해 동료와 화면을 공유하거나, 장시간 작업 시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네이버 카페 ‘아사모’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다.)
오늘은 온아워 제품의 360도 노트북 거치대를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 거치대를 쓰면 화면 높이가 올라가서 목이 편하고, 손목도 더 편한 각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거치대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거치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교정되고,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거북목이나 목, 어깨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노트북이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발열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노트북의 성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온아워의 360도 노트북 거치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각도와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자의 작업 환경이나 위치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찾기가 쉬워진다. 이런 점은 특히 화상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그럼 지금부터 이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언박싱



제품은 박스 안에서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배송된다. 또한, 제품을 비닐로 한 번 더 감싸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해준다.
처음 제품을 만졌을 때의 느낌은 ‘묵직함’이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꽤 무겁다는 인상이 들었다. 제품의 무게는 약 1.17kg으로, 필자의 맥북(1.29kg)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품 특징
1. 돌아간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거치대이다. 일반적인 거치대를 사용할 때, 노트북이 고정되어 있어 상대방에게 화면을 보여주기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360도 회전 기능을 제공해 옆 동료에게 작업 중인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2. 높이 조절

다른 거치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이 제품은 중앙에 있는 홈을 이용해 높이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양옆에 홈이 있는 제품보다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중앙에 회전 베어링이 있어 양옆으로 고정하더라도 안정성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 사용 중인 맥북의 화면이 180도까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주로 2~3단계로 고정해 사용했다.
만약 180도까지 화면이 열리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키보드를 타이핑하지 않은 채 거치용으로만 활용한다면, 최대한 높여 모니터와 높이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3. 중앙이 뻥 뚫린 구조
일부 노트북 거치대는 중앙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막혀 있어 노트북의 통풍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하단에 흡기구가 위치한 노트북이라면 하부가 막힐 경우 원활한 공기 흐름이 어려워져 내부 온도가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장시간 사용 시 성능 저하나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실리콘 맥북과 같이 발열이 적은 기기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지만, 고사양 작업을 수행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발열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 제품은 중앙이 개방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며, 노트북의 발열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덕분에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
1. 360도 회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360도 회전 기능이다. 일반적인 고정형 거치대에서는 노트북 화면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려면 거치대째로 움직이거나, 노트북을 직접 들어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단 한 손으로 가볍게 회전시켜 옆에 있는 동료나 클라이언트에게 화면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협업이 많은 환경에서 이 기능은 생산성을 개선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함께 작업하는 동료에게 디자인 시안을 보여주거나, 화상 회의 중 참고 자료를 공유할 때도 별다른 조작 없이 간편하게 화면을 돌릴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을 변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2. 타이핑시 흔들림 문제
이 문제는 고정 홈이 중앙에 하나만 있는 구조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좌우에 무게를 분산하여 지지하는 거치대는 타이핑 시 흔들림이 거의 없지만, 이 제품은 중앙에 단 하나의 고정 홈만 있고, 하단이 회전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좌우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타이핑을 강하게 하는 편인데, 특히 우측 상단에 위치한 백스페이스 키를 누를 때 흔들림이 가장 두드러졌다. 키를 세게 누를수록 거치대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전달되었으며, 반복적으로 입력할 경우 다소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
물론, 이 흔들림이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밀한 타이핑이 중요한 작업을 하거나, 거치대의 완벽한 안정감을 기대하는 사용자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타이핑 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분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3. 약간은 무거운 무게
앞서 무게에 대해 잠깐 언급했지만, 이 제품의 무게는 1.17kg으로, 맥북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한 손으로 들어보면 성인 남성이라도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이며, 여성분들의 경우 휴대성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무게뿐만 아니라 부피도 상당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고정된 작업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필요할 때마다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지만, 무게를 고려했을 때 카페나 외부에서 휴대하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출장이나 원격 근무가 잦은 사용자보다는, 고정된 환경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거치대라고 볼 수 있다.
4. 손목에 거치대가 걸리는 문제

이 제품의 받침대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사용 중 손목이 거치대에 걸리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손목이 받침대에 계속 닿아 부담이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며, 이는 손목 피로도 증가나 장기적으로는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키보드를 낮은 각도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이 점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물론, 손목 보호 패드를 함께 사용하거나 타이핑 각도를 조절하는 등 보완책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디자인 자체가 높은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다음 제품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어 출시되면 좋겠다.
결론

이 제품은 360도 회전 기능, 중앙 개방형 구조, 그리고 알루미늄 소재의 견고함을 갖춘 노트북 거치대다. 덕분에 협업이 많은 환경에서는 상대방에게 화면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중앙이 뚫려 있어 발열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1.17kg의 묵직한 무게와 견고한 구조 덕분에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중앙에 하나만 있는 고정 홈 구조로 인해 좌우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강하게 타이핑하는 사용자라면 이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받침대의 높이가 다소 높은 편이라 장시간 타이핑 시 손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고정된 작업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외부로 휴대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정해진 작업 공간에서 사용할 거치대를 찾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회전 기능을 활용해 동료와 화면을 공유하거나, 장시간 작업 시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