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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또는 렌트카에서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빌리면 km당 1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보통 km당 50~80원 정도 비용이 청구되는 것을 생각하면 주행할수록 이득이 생기는 그런 서비스다.
신청방법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https://www.cpoint.or.kr/netzero/
위 사이트에 접속 후 가입한다. 주소를 확인해 보면 or.kr, 즉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다.
단순히 cpoint.or.kr은 다른 사이트이니 꼭 위 주소로 접속하시기 바란다. (뒤에 /netzero가 붙어야 한다)
회원가입하면서 계좌 정보는 정확히 입력한다. 신용카드로 캐시백을 받는 경우 해당 카드사 포인트로 적립된다.
가입 후 별도 연동 없이 적립된다.
(카셰어링 앱 명의와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 명의가 동일한지만 확인)
참여업체
아래는 23년 4월 기준이다.
적립 세부정보
km당 100원, 년 7만 원까지 적립된다.
단 탄소중립포인트가 전기차 대여뿐만 아니라 전자영수증, 다회용기 같은 다른 서비스들도 포함한 한도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포인트를 얻고 있다면 한도는 통합이라는 것을 아셔야 한다.
보통 익월 말에 포인트가 들어온다고는 하는데, 적립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여유롭게 기다리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실제 적립 모습
아니 얼마나 탔길래 9만 원 적립을....
몇 번 타고나면 금방 7만 쯤이야 금방 채운다.
카셰어링... 특히 전기차를 많이 이용한다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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